📍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의 딱 중간이었는데 체감상 서역이 엄청 가까웠어요 ! 서역은 앞 공원을 가로질러 왼쪽으로 쭉 가면 나왔고 동역은 오른쪽으로 쭉 가면 나왔는데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서 내리면 도착이라 어디든 접근하기 쉬웠답니다 ! 🛌 침실공간은 매우 좁은 편이지만 잠자는 벙커 침대는 아늑하고 청결했으며 따뜻해서 좋았어요 ( 다만, 조금 삐그덕거림 ) 발코니도 있어서 아침이나 저녁에 풍경 감상하기에도 좋답니다 🚿 공룡샤워 공간은 두 개, 화장실도 두 개 였는데 전 비수기라 그랬을까요 ? 사용하는데 기다렸던 적 한 번 없어서 편안하게 이용했답니다 ( 참고로 슬리퍼 필수 ! ) ➡️ 결과적으로 전 강추해요 ! 공용 주방 아주 잘되어있고, 전 좀 장기투숙을 해서 하루 정도 그냥 방에서 쉰 적이 있는데 여태 머문 호스텔중에 방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하는 곳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청소해주세요 !
December 20 2024, hostelworld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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